
▲현대백화점이 구독제 키즈 전용 콘텐츠 플랫폼 '메가진'에 출시한 '흰디 틀린 그림 찾기' 게임 화면. (사진제공=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자체 캐릭터 '흰디(Heendy)'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3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흰디는 현대백화점이 고객들과 '순간의 행복을 기억하자'는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흰색 강아지를 모티브로 2019년 처음 선보인 자체 캐릭터다.
이번에 출시한 게임은 두 개의 그림의 다른 부분을 찾는 '틀린 그림 찾기', 카드를 한 장씩 뒤집어 기억력을 통해 같은 그림을 조합해 보는 '메모리 카드', 흰디 그림 퍼즐을 맞추는 '직소 퍼즐 놀이'다. 현대백화점은 향후 '흰디 미니 게임', '흰디 점프' 등 콘텐츠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