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5’ 개최…초고령사회 해법 찾는다

입력 2025-05-1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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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고령화되고 있는 가운데, 노년기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고령화사회에서의 발생하는 사회‧경제적 비용 줄이기 위한 논의의 장이 열린다.

이투데이는 20일 오후 2시부터 ‘헬시에이징(Healthy Ageing) 2025-모두를 위한 건강한 노화’를 주제로 ‘K-제약바이오포럼 2025’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한국경제인협회) 컨퍼런스센터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이투데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협회가 후원한다.

포럼에서는 노인성 질환 예방을 비롯해 항노화, 저속노화, 에이징 테크(Ageing-tech)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건강한 노화를 위한 방안을 제시한다. 노년기 질환에 대한 이해는 물론 관련 산업과 기술의 현황도 살펴볼 수 있다.

올해 포럼은 △모두를 위한 건강한 노화-사회‧경제적 비용 줄인다(허윤정 분당서울대병원 연구협력 교수 △노년기 질환 예방관리,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선택(김창오 세브란스병원 노년내과 교수) △의료와 정밀영양의 만남(남정민 풀무원 푸드이노베이션 사업부장) △유전검사와 생성형AI의 융합: $100 유전자 분석 기술로 열리는 정밀의학 100세 시대 등의 발표로 진행된다.

우리나라는 올해 65세 이상 인구 1000만 명을 넘어서며 전체 인구의 20% 이상을 차지,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전 세계에서 고령화 속도가 가장 빠르다. 통계청에 따르면 2052년에는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중이 40.8%(약 1886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인구 구조 변화는 고령층의 건강관리와 노화 관련 질환에 대한 사회·경제적 비용을 증가시키고 있다. 사회보장위원회 추계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공공사회복지 지출은 국내총생산(GDP) 2024년 15.5%에서 2065년 26.9%로 증가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건강한 노년을 위한 예방 중심의 시스템 구축이 절실하다. 중·장기적인 국가 정책과 사회적 합의 또한 요구되고 있다. 이 같은 논의를 위한 장으로 이번 포럼이 마련됐다.

한편 이번 포럼 참가등록은 이투데이 홈페이지 내 행사 배너를 통해 할 수 있으며,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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