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오비맥주 최상범 영업부문 부사장(왼쪽에서 다섯 번째), 육군정보학교장 박민영 준장(여섯 번째),오비맥주 강석빈 성남지점장(일곱 번째)이 위문품 전달식 후 기념식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오비맥주)
오비맥주가 육군정보학교 장병들에게 100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12일 오비맥주는 경기도 이천시 육군정보학교에서 위문품 전달식을 갖고 1000만 원 상당의 대민지원 물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최상범 영업부문 부사장과 강석빈 성남지점장 등 오비맥주 주요 관계자와 박민영 육군정보학교장 준장 등이 참석했다.
육군정보학교는 1949년 창설 이후 정보병과 전술과 교리 연구를 발전시켜 나가고 매년 50여 개 교육 과정을 통해 5000여 명의 정보 인력을 양성하는 교육기관이다. 또한 2017년 5월 드론전문교육원을 개원, 드론의 연구개발과 소요 창출 및 전력화, 제대별 드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최상범 오비맥주 부사장은 “오비맥주는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국가를 위해 묵묵히 힘쓰는 국군 장병들에게 늘 감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군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