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 1분기 가정시장 1위…“점유율 전년보다 4% 확대”

입력 2025-05-02 13: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비맥주 대표 브랜드 카스. (사진제공=오비맥주)
▲오비맥주 대표 브랜드 카스. (사진제공=오비맥주)

오비맥주 '카스'가 올해 1분기 국내 맥주 가정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

2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카스 프레시는 2025년 1분기 맥주 가정시장에서 48%의 점유율로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대비 4.3%포인트(p) 상승한 수치다.

카스는 지난해 가정시장에서 연 46.2% 점유율로 1위를 굳건히 한 데 이어 2025년 1분기에도 점유율을 확대하며 주류시장을 이끌고 있다. 카스의 선전에 힘입어 올 1분기 오비맥주는 전체 점유율 60.1%로 제조사 1위를 차지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가 다시 한번 국내 맥주시장의 역사를 새롭게 써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품질 혁신과 소비자 중심의 브랜드 경험 확대 등을 통해 1위 브랜드로서의 여정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로저스 쿠팡 대표, '스미싱 쿠폰' 질타에 “쿠폰 이용에 조건 안 붙일 것”
  • 국제 은값, 급락 하루 만에 7% 이상 급반등
  •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 성과급 연봉 최대 48% 책정
  • 2026 새해 해돋이 볼 수 있나?…일출 시간 정리
  • '국민 배우' 안성기⋯현재 중환자실 '위중한 상태'
  • 2026년 새해 달라지는 것들 [카드뉴스]
  • '현역가왕3' 측, 숙행 상간 의혹에 '통편집 결정'
  • 연말 한파·강풍·풍랑특보 '동시 발효'…전국 곳곳 기상특보 비상
  • 오늘의 상승종목

  • 12.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764,000
    • -0.37%
    • 이더리움
    • 4,332,000
    • +0.37%
    • 비트코인 캐시
    • 872,000
    • +0.81%
    • 리플
    • 2,677
    • -1.58%
    • 솔라나
    • 182,000
    • +0.61%
    • 에이다
    • 490
    • -4.3%
    • 트론
    • 412
    • -0.48%
    • 스텔라루멘
    • 301
    • -1.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170
    • -2.48%
    • 체인링크
    • 17,930
    • -0.61%
    • 샌드박스
    • 157
    • -5.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