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케이콘 '비비고 부스' 운영 사흘 간 현지인 1만2000명 몰렸다

입력 2025-05-1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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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고 스쿨’ 콘셉트로 만두·떡볶이·김밥·미초 등 제공

▲일본 지바현에서 열린 KCON JAPAN 2025 CJ제일제당 비비고 부스 전경.jpg (사진제공=CJ제일제당)
▲일본 지바현에서 열린 KCON JAPAN 2025 CJ제일제당 비비고 부스 전경.jpg (사진제공=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일본 ‘KCON 재팬 2025(KCON JAPAN 2025)’에서 '비비고 홍보부스'를 운영한 결과 1만 명이 넘는 현지인들이 방문하며 문전성시를 이뤘다.

12일 CJ제일제당은 9일부터 11일까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K팝 페스티벌 ‘KCON JAPAN 2025’에서 학교 앞 푸드트럭을 콘셉트로 ‘비비고 스쿨(bibigo school)’ 체험부스를 운영한 결과 약 1만 2000여명이 부스를 찾았다. 방문객들은 갓 만들어진 비비고 만두와 떡볶이, 김밥 등을 맛보며 K푸드를 즐겼다.

CJ제일제당은 또한 MZ세대 트렌드를 반영해 틱톡 챌린지와 인스타그램 인증 등에 참여한 고객들에게 직접 찍은 사진을 붙일 수 있는 비비고 학생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마련해 현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최근 일본에 확산되고 있는 새로운 ‘K트렌드’를 동력으로 삼아 일본 사업 대형화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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