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9일 경북 영천시 영천공설시장에서 시장 상인 및 지지자들을 앞에 두고 연설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0일 당의 험지로 손꼽히는 경남 지역을 돌며 ‘골목골목 경청투어’를 이어간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경남 창녕군을 시작으로 함안, 의령, 진주, 사천, 하동을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는 12일부터 진행될 공식 선거 유세를 앞두고 민생 행보에 집중하며 표심 공략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에도 이 후보는 경북 5개 지역을 방문해 지역 민심을 청취했다.
한편 이 후보는 이날 중앙선관위에 대선후보로 정식 등록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