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원 “랄프로렌·칼하트 등 유명 브랜드 사칭 해외쇼핑몰 주의보”

입력 2025-05-0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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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가격으로 구매 유도…소비자 환불 요구에 무응답

▲사기사이트에서 판매중인 의류 상품 (사진제공=한국소비자원)
▲사기사이트에서 판매중인 의류 상품 (사진제공=한국소비자원)

유명 의류브랜드를 과도하게 할인해 소비자의 구매를 유도한 후 제품을 배송하지 않거나 환불해주지 않는 브랜드 사칭 해외쇼핑몰에 대한 소비자 피해가 다발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은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와 협력하여 유명 의류브랜드 사칭에 따른 소비자 피해사례 46건을 확인하고 피해확산 방지를 위해 사기사이트의 국내 접속을 차단했다고 9일 밝혔다.

접수된 상담 46건을 분석한 결과, 소비자의 90% 이상(43건)이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해외쇼핑몰에 접속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기사이트는 브랜드명을 사용하여 인터넷 주소(URL)를 공식 홈페이지와 유사하게 만들고, 브랜드의 공식 명칭, 로고, 메인화면 구성 등을 그대로 사용하여 소비자 구매를 유도했다.

사기사이트 피해사례 중 연령대가 확인되는 45건을 분석한 결과, 소비자 연령대가 10대 1건, 20대 31건, 30대 10건, 40대 3건으로, 20대 소비자 피해가 68.9%로 제일 높았다. 패션 브랜드의 주요 소비층이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을 활발히 이용하는 20대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사기사이트 광고를 접한 후 구매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 피해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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