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오늘 4시 김문수 만날 것…단일화 약속 지켜야”

입력 2025-05-08 11: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가 8일 오전 경북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가 8일 오전 경북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가 김문수 후보와 오늘(8일) 오후 4시에 2차 회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이날 경북 구미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국제적 문제를 해결하고 대한민국을 세계에서 존경받고 사랑받는, 안전을 보호하는 나라로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 취지와 뜻에 동의하는 분들이 모여야 한다”라며 “그런 점에서 김 후보와 오늘 오후 4시에도 다시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 후보는 “그동안 김 후보가 약속한 것처럼 국민의힘 후보가 되면 한 후보와 단일화 논의 시작하겠다는 약속을 지키라고 오늘 오후 4시에 얘기하겠다”라며 “그걸 지키지 않는 사람은 대한민국의 미래, 우리 경제, 민생을 걱정하는 분들에 대한 큰 실례와 결례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가 일주일간 선거 운동을 진행한 뒤 토론회 등 절차를 밟아 단일화를 하자고 제안한 것에 대해서는 ‘국민의힘 의견을 따르겠다’며 사실상 반대 입장을 드러냈다.

한 후보는 “단일화 방식은 당(국민의힘)에 일임했고 당이 정한 모든 방식을 다 받아들일 것”이라며 “따라서 오후에 하려고 했던 토론이 당이 정한 것이라면 당연히 따르고 김 후보가 참석하든 안 하든 토론회 장소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 후보는 “오늘 4시 회동이 끝나면 김 후보와 같이 여러분 앞에 서서 사실 아닌 얘기 하면 분명하게 사실이 아니라는 말씀 확고히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6380선 사상 최고치…사상 최초 120만 닉스에 '국장 탄력'
  • "운이 안 풀릴 때는 관악산"…등산 인기에 산 인근 지하철역 이용객 '급증' [데이터클립]
  • 올리브영 빌런·맘스터치 진상 뒤늦은 파묘…어떻게 됐을까?
  • "공연 취소합니다"⋯흔들리는 K팝 투어, 왜? [엔터로그]
  • 한은, 신현송 총재 시대 개막⋯복합위기 속 물가·환율·성장 균형찾기 '과제'
  • '해묵은 논쟁' 업종별 차등적용제 39년 만에 부활하나 [내년 최저임금 논의 시작]
  • 100조원 무너진 저축은행, ‘금리 인상’ 배수진… 수익성 악화 딜레마
  • 엠에스바이오, 수익성은 확인됐는데…코스닥 관건은 ECM 확장성·RCPS [IPO 엑스레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194,000
    • -0.18%
    • 이더리움
    • 3,432,000
    • -0.12%
    • 비트코인 캐시
    • 660,500
    • +0.3%
    • 리플
    • 2,113
    • -0.19%
    • 솔라나
    • 126,600
    • -0.31%
    • 에이다
    • 369
    • -0.27%
    • 트론
    • 496
    • +2.06%
    • 스텔라루멘
    • 263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50
    • -0.42%
    • 체인링크
    • 13,880
    • +0.43%
    • 샌드박스
    • 115
    • -4.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