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GRS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7일 롯데리아에 따르면 올해부터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한 체험 프로그램인 ‘맘(Mom) 편한 체험’을 개편해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롯데리아 맘편한 체험은 전국 직영•가맹점 매장 직원들이 어린이와 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식품 안전 및 위생 교육, 버거 조리 및 조립을 직접 경험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맘편한 체험 참가 희망자는 롯데GRS 자사 앱 ‘롯데잇츠’ 가입 후 신청 접수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이후 CRM 마케팅을 통해 직영•가맹점 참여 인원 모집 후 최소 인원(5명 이상) 참여시 진행된다.
또 롯데잇츠 앱 우수고객(VVIP) 회원을 대상으로 한 신제품 시식회 행사도 확대한다. 롯데리아는 지난해 8월에 이어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시식행사를 실시하고 향후 수도권과 지방으로 확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맘편한 체험과 신제품 시식회 운영을 통해 자사 고객 고객혜택 강화를 통한 고객 락인(Rock-In) 효과로 잠재 고객 유치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