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안전한마당' 찾은 오세훈, '용감한 의인' 3명 표창

입력 2025-05-02 14: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안전한마당’에서 용감한 의인상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안전한마당’에서 용감한 의인상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린 ‘2025 서울안전한마당’을 찾아 재난 현장에서 시민을 구한 용감한 의인 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오 시장은 “오늘 ‘안전한마당’이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와 위험을 막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준비를 몸에 익히는 훈련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생활 속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의 안전의식과 경각심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더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늘 마음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로 19번째를 맞는 ‘서울안전한마당’은 국내 최대 규모 안전문화 행사로, 이번 행사는 70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3일까지 안전체험 프로그램, 소방장비전시, 안전다짐식 등이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 오 시장은 3월 노원구 소재 건물 주차장 화재 현장에서 시민 대피를 돕고 옥내 소화전으로 화재를 초기 진압한 이운희(64)‧신상혁(61)‧이원준(24)씨에게 ‘용감한 의인상’을 전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90,000
    • +0.42%
    • 이더리움
    • 4,624,000
    • +2.94%
    • 비트코인 캐시
    • 876,000
    • +1.27%
    • 리플
    • 3,087
    • +1.11%
    • 솔라나
    • 201,800
    • +3.12%
    • 에이다
    • 648
    • +3.51%
    • 트론
    • 423
    • -0.7%
    • 스텔라루멘
    • 361
    • +1.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20
    • -0.4%
    • 체인링크
    • 20,490
    • +1.59%
    • 샌드박스
    • 21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