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탄핵안' 국회 표결 불성립…'사표 수리'로 투표 중지

입력 2025-05-01 23: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일 국회에서 본회의 표결 절차를 마친 뒤 회의장를 떠나고 있다. (연합뉴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일 국회에서 본회의 표결 절차를 마친 뒤 회의장를 떠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1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탄핵소추안 표결을 시도했지만 회의 중간 최 부총리의 사표가 수리됨에 따라 표결이 불성립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날 오후 10시 50분쯤 최 부총리 탄핵안이 상정된 뒤 무기명 투표가 진행되는 도중 "조금 전 국회법 119조에 따라 정부로부터 최상목의 면직이 통지돼 탄핵소추 대상자가 없으므로 투표를 중지하겠다"고 밝혔다.

우 의장은 "이 안건에 대한 투표는 성립되지 않았음을 선포한다"며 "투표 불성립이 선포됐으므로 명패함 및 투표함은 개함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자신의 탄핵안이 본회의에 상정된 직후인 오후 10시 28분쯤 사의를 표명했다. 6·3 대선 출마를 위해 이날 사임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최 부총리의 사직을 재가했다. 기획재정부는 오후 10시 43분쯤 공지를 통해 최 부총리 사직이 재가됐다고 밝혔다.

한 대행은 2일 0시까지 권한대행 신분을 유지한다. 2일 0시부터는 헌법과 정부조직법에 따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대통령 권한대행 업무를 수행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35세는 왜 청년미래적금에서 빠졌나
  • 'NCT 출신' 루카스, SM과 전속계약 만료⋯"앞으로의 도전 응원"
  • 쿠팡, 美 정치권 개입설 반박⋯“한국 압박 로비 아냐”
  • 교통·생활 ‘두 마리 토끼’⋯청약·가격 다 잡은 더블 단지
  • 트럼프 메시지 폭격에 참모진 분열⋯美ㆍ이란 협상 난항
  • 전자담배도 담배 됐다⋯한국도 '평생 금연 세대' 가능할까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110,000
    • +0.09%
    • 이더리움
    • 3,445,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682,000
    • +0%
    • 리플
    • 2,135
    • +0.61%
    • 솔라나
    • 128,000
    • +0.08%
    • 에이다
    • 373
    • +0.81%
    • 트론
    • 485
    • -0.61%
    • 스텔라루멘
    • 260
    • -1.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90
    • +1.97%
    • 체인링크
    • 13,920
    • +0.58%
    • 샌드박스
    • 115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