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편의점 업계 최초 ‘비자 대행’ 서비스 선봬

입력 2025-05-01 09: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비스 요금 업계 평균 대비 50% 저렴

▲편의점 CU가 비자 대행 서비스를 론칭했다. (사진제공=BGF리테일)
▲편의점 CU가 비자 대행 서비스를 론칭했다. (사진제공=BGF리테일)

CU는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을 대상으로 편의점 업계 최초로 비자 대행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

법무부에 따르면, 국내에 머물고 있는 외국인은 2021년 195만 명에서 2023년 250만 명으로 3년 새 28% 가량 늘었다. 하지만 현재 외국인들은 비자 발급과 연장에 최대 2개월이 소요되고 직접 출입국 사무소에 방문해야 하는 등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다.

CU는 외국인들의 이러한 고충을 해결하고자 국내 1위 업체인 케이비자와 손잡고 비자 대행 서비스를 선보인다. 그동안 국내 고객에 집중돼 왔던 편의점의 생활 서비스를 외국인까지 그 대상을 확대해 새로운 고객 수요를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비자 대행 서비스는 결혼부터 취업, 투자, 이민, 영주 등 외국인들이 국내에서 필요한 모든 상황에 맞춘 비자 업무를 쉽고 빠르게 제공한다. 점포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한 후 간단한 양식을 작성하면 즉시 전문 행정사와 상담이 연결돼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영어는 물론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총 4개 언어로 소통이 가능하며 업무 시작부터 심사 진행, 처리 완료까지 실시간 진행 현황도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 요금은 업계 평균 대비 50% 가량 저렴한 수준으로 비자 연장의 경우, 국내 최저가(2만 원)로 이용할 수 있다.

CU는 우선 서울 대림, 홍대, 이태원, 동대문 등 외국인 거주 비율이 높은 지역 내 50여 개 점포에서 해당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운영한 후 고객 만족도 모니터링을 통해 연내 1000점까지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코스피, 장초반 4% 급락 딛고 7500선 상승 마감
  • 결국 터졌다…'21세기 대군부인' 고증 지적 그 후 [해시태그]
  • 단독 한국거래소, 장외파생 안전판 점검…위기 시나리오·증거금 기준 손본다
  • 중고 전기차, 1순위 조건도 걱정도 '배터리' [데이터클립]
  • 법원, 삼성전자 노조 상대 가처분 일부 인용…“평상시 수준 유지해야”
  • 오늘부터 2차 고유가 지원금 신청 시작, 금액·대상·요일제 신청 방법은?
  • "연 5% IRP도 부족"…달라진 기대수익률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上-②]
  • 오늘의 상승종목

  • 05.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594,000
    • -1.71%
    • 이더리움
    • 3,156,000
    • -3.22%
    • 비트코인 캐시
    • 548,500
    • -11.53%
    • 리플
    • 2,062
    • -2.6%
    • 솔라나
    • 126,000
    • -2.85%
    • 에이다
    • 372
    • -2.87%
    • 트론
    • 530
    • +0.38%
    • 스텔라루멘
    • 220
    • -2.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00
    • -3.85%
    • 체인링크
    • 14,090
    • -3.43%
    • 샌드박스
    • 106
    • -3.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