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물산 CI (사진제공=삼성물산)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4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감소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도 5040억 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2.5% 줄었다. 영업이익률은 6.8%를 기록해 지난해 1분기 영업이익률(10.4%) 대비 감소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관계자는 “ 국내외 정세 불안으로 소비심리가 하락하고 이상기후 등이 겹친 이례적인 시기였다”면서 “매출 확대와 안정적 수익 확보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