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 대상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 총 1426개 공공기관이다. 전체 기관 평균 점수는 77.6점이다. GH는 90.13점을 받았다. 경기도에서 S등급을 받은 기관은 GH가 유일하다.
GH는 개인정보 보호 정책 수립, 안전조치 이행 등 모든 항목에서 고른 점수를 받았다. 특히 '신기술 환경에서의 개인정보의 안전한 활용 및 안전조치'에서 가점을 얻었다.
이종선 GH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S등급 획득으로 공사의 개인정보 보호 노력 및 성과를 인정받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도민의 개인정보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하고,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