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전승취약 국가무형유산 보전을 위한 기부 활동 시작

입력 2025-04-30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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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유산 보유자 2명에 2년간 전승활동후원금 월 1백만 원씩 지원

▲국가유산진흥원과 GH경기주택도시공사의 국가무형유산 전승 및 보전 지원을 위한 기부약정식이 진행되고 있다. (경기주택도시공사)
▲국가유산진흥원과 GH경기주택도시공사의 국가무형유산 전승 및 보전 지원을 위한 기부약정식이 진행되고 있다.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국가유산진흥원과 서울 한국의집에서 전승취약 국가무형유산의 보전과 전승활동 지원을 위한 기부약정식 및 전달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GH는 경기도에서 활동하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 2명에게 2년 동안 국가유산진흥원을 통해 각각 매월 1백만 원씩 지원한다. 2년마다 대상자를 선정하며 후원금은 전승활동, 전수공간 및 장비 유지를 위해 쓰인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자는 옥장 김영희 보유자와 악기장 임선빈 보유자다.

GH는 2010년 국가유산청과 문화유산 지킴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가긴급보호 지정 무형유산' 후원, 취약계층 아동 문화유산 체험행사 등 문화유산 지킴이 활동을 지속해서 해왔다.

이종선 사장 직무대행은 “국가유산진흥원의 무형유산에 대한 전승․보급 노력에 깊이 공감하고 지속가능한 국가유산 보전과 활용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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