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원자력 사업 협력을 위한 우선공급자 협약 체결식에서 개리 로즈 캔두에너지 사장(오른쪽)과 김종두 두산에너빌리티 원자력BG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두산에너빌리티)
두산에너빌리티는 캐나다 원자력 기업 캔두에너지와 원자력 사업 협력을 위한 우선공급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9개 우선공급자 중 유일한 해외 기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캔두에너지가 수행하는 전 세계 중수로 원자력 발전소 사업의 설계, 제작, 설치, 시운전, 운영 등에 참여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