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인천힘찬종합병원·부평힘찬병원 영상의학팀이 인천 동구 성언의 집에서 사랑의 릴레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사진제공=힘찬병원)
인천힘찬종합병원과 부평힘찬병원은 26일 대한방사선사협회 인천광역시회가 성언의 집 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하는 ‘사랑의 릴레이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성언의 집은 무료 급식, 노인 돌봄서비스, 방문 요양 등을 실시하는 복지시설이다. 봉사에 참여한 병원 직원 15여 명은 인천 관내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급식소에 일손을 보태고, 노인들과 시간을 보냈다.
남기항 인천힘찬종합병원 영상의학팀장은 “몸이 불편하고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