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신EPC 챔피언십이 24일부터 27일까지 충북 충주시에 위치한 킹스데일GC에서 개최된다.] (사진제공 = 덕신EPC)](https://img.etoday.co.kr/pto_db/2025/04/20250424160030_2165036_655_436.jpg)
▲덕신EPC 챔피언십이 24일부터 27일까지 충북 충주시에 위치한 킹스데일GC에서 개최된다.] (사진제공 = 덕신EPC)
덕신EPC는 ‘덕신EPC 챔피언십’이 24일부터 27일까지 충북 충주시에 위치한 킹스데일GC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1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문정민(덕신EPC), 박현경, 배소현(메디힐), 박보겸(삼천리) 등 120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특히 주최사 덕신EPC는 올해 대회 첫선을 보임에도 선수 예우와 사기 고취를 위해 우승자에게 보너스를 수여하기로 했다.
보너스는 우승 상금과 동일한 1억8000만 원을 줘 우승자는 총 3억6000만 원을 가져가게 된다. 보너스로 주어지는 1억8000만 원은 주최사에서 제공하는 것이므로 상금 순위에는 반영되지 않는다.
김명환 덕신EPC 회장은 “선수 지원 혜택에 힘입어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 더 좋은 성적을 내면서 한국여자골프 전반의 수준이 향상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덕신EPC는 지난 2014년부터 ‘덕신EPC 전국 주니어 챔피언십’을 개최해오는 등 골프 선수 육성에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