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y는 ‘윌 작약’이 출시 40일 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 개를 판매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한 지 약 1개월 만으로, 하루평균 판매량은 약 8만5000개에 이른다. 이는 메가 브랜드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출시 첫 해 기록한 일평균 판매량 9만 개와 비슷한 수준이다.
신제품의 빠른 확산 배경에는 hy 자체 유통 채널을 활용한 판매 전략에 있다. 프레시 매니저가 제품 기능성에 대한 생생한 후기를 구전으로 전파해 초기 고객 신뢰를 확보했다는 평가다.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윌 작약 정기구독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 수는 6만1000명에 달한다.
매일 전달하는 서비스 방식에 대한 고객 만족도도 높다. 윌 작약 구독 고객의 절반 이상이 주 5회 이상 음용 중이다.
한층 강화된 기능 역시 인기 요인이다. 윌 출시 이후 hy가 쌓아온 위 건강 연구 기술력을 집약했다. 브랜드 최초 이중제형 설계로 정제와 액상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다. 제형에 따라 각기 다른 위 건강 개별인정형 소재를 적용해 기능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뚜껑에는 위 점막 보호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 ‘작약추출물등복합물’을 정제로 담았다. 작약추출물은 작약 뿌리와 선복화를 섞어 만든 전통 소재다. 액상은 장과 위 건강을 함게 챙길 수 있도록 복합기능성으로 설계했다. 자체 개발 특허 유산균 ‘HP7’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했다. 100억 CFU를 보증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최영택 hy 유제품 CM팀장은 “윌 작약은 hy가 9년간 연구 끝에 선보인 프리미엄 위 건강 기능성 발효유”라며 “윌과 같은 메가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