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대선 후보자 TV 토론회, 내달 18일 첫 개최

입력 2025-04-2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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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대상 후보자 3회, 초청 외 후보자 1회 진행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50일 앞둔 14일 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직원들이 선거사무관계자 표지를 정리하고 있다. 2025.4.14. (연합뉴스)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50일 앞둔 14일 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직원들이 선거사무관계자 표지를 정리하고 있다. 2025.4.14. (연합뉴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토론회를 '초청대상' 후보자 3회, 초청 외 후보자 대상 1회, 총 4회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3회의 초청대상 후보자토론회는 △5월 18일 경제 분야(초청 1차, SBS) △5월 23일 사회 분야(초청 2차, KBS) △5월 27일 정치 분야(초청 3차, MBC)로 각각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 동안 입식 토론으로 진행된다.

초청대상은 △국회에 5석 이상 의석을 가진 정당 추천 후보자 △직전 대통령선거‧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비례대표지방의원선거에서 3% 이상을 득표한 정당 추천 후보자 △언론기관이 이달 12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실시해 공표한 여론조사에서 평균 지지율이 5% 이상인 후보자다.

초청대상 후보자는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후보자등록 마감일 다음 날인 내달 12일 위원회의를 열어 확정한다. 세 차례의 초청대상 후보자토론회 모두 사회자 공통질문에 대한 답변 및 '시간총량제토론'을 우선 진행하고, 두 차례의 '공약검증토론'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시간총량제토론은 후보자에게 주어진 발언 시간 총량 내에서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이다. 공약검증토론은 모든 후보자가 공약을 발표한 후 사전에 정해진 순서에 따라 주도권을 갖고 상대 후보자를 지목해 토론함으로써 토론의 역동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초청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후보자를 대상으로 한 토론회는 SBS에서 내달 19일 오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좌식으로 진행된다.

모든 후보자토론회는 KBS, MBC, SBS에서 동시 생중계되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언제든지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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