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1차 컷오프 결과에..."탄핵은 이미 과거사, 집착할 필요 없어"

입력 2025-04-2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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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운데)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부담은 낮추고 행복은 올리고 결혼부터 육아까지 든든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결혼·육아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운데)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부담은 낮추고 행복은 올리고 결혼부터 육아까지 든든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결혼·육아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23일 대선 경선 1차 컷오프 결과와 관련해 "탄핵은 이미 과거 문제가 됐다"며 "과거사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출산·육아 관련 공약을 발표한 뒤 기자들과 만나 '전날 당 경선 1차 컷오프에서 4명 중 2명이 찬탄(탄핵 찬성)파인 점'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전날 국민의힘의 1차 컷오프 경선에서는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후보(가나다순)가 통과했다. 이중 김 후보와 홍 후보는 반탄(탄핵 반대)파로, 안 후보와 한 후보는 찬탄파로 분류된다.

당초 정치권에선 김·한·홍 후보가 3강으로 오를 것이라는 관측과 함께, 남은 한 자리를 두고 안 후보와 나경원 후보가 싸울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결과적으로 찬탄파인 안 후보가 반탄파인 나 후보를 제치고 빅4에 올라서면서 반탄, 찬탄이 2대 2 구도가 형성됐다.

권 원내대표는 "우리 당 후보들이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민 삶을 어떻게 두텁게 보호하고 경제를 성장시킬 것인가에 대해 비전 중심으로 나아가면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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