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호 안양시장(가운데), HL안양 신수진 아이스하키단장(왼쪽),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효진 사무처장(오른쪽)이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HL그룹)
HL그룹은 HL안양 아이스하키단이 ‘사랑의 골(Goal) 펀드’ 적립금 5000만 원을 안양시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2016년에 시작된 ‘사랑의 골’ 펀드는 득점 당 적립금은 20만 원, 통합 우승일 경우 축하금이 더해진다. 10주년을 맞은 이번 사랑의 골 나눔 금액은 총 5000만 원이다. 기부금은 안양시 저소득 취약계층에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