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6시 59분께 용인시 수지구청역 인근 도로에서 땅 꺼짐(싱크홀)이 발생하고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 도착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도로를 전면 통제했다. 유관기관 조사 결과 도로 하부에 매설된 온수배관이 파열되면서 도로가 꺼진 것으로 추정됐다. 열화상 카메라에 수증기 온도가 75도 가량으로 측정됐다.
입력 2025-04-22 07:19
21일 오후 6시 59분께 용인시 수지구청역 인근 도로에서 땅 꺼짐(싱크홀)이 발생하고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 도착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도로를 전면 통제했다. 유관기관 조사 결과 도로 하부에 매설된 온수배관이 파열되면서 도로가 꺼진 것으로 추정됐다. 열화상 카메라에 수증기 온도가 75도 가량으로 측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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