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F가 전개하는 헤지스(HAZZYS)는 변화하는 계절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5년 여름 프리미엄 컬렉션 ‘건지(Guernsey)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브랜드 대표 라인인 ‘아이코닉 컬렉션’의 뒤를 잇는 여름 시즌 핵심 라인으로, 변화하는 기후와 소비자 니즈에 적극 대응하고자 기획됐다.
헤지스는 점점 더 고온다습해지는 국내 기후와 길어진 여름 시즌에 맞춰, 기존의 피케 티셔츠 중심의 제품군에서 벗어나 리넨 셋업, 여름 스웨터, 여성 드레스 등 프리미엄 소재와 감각적인 스타일의 여름 아이템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스타일은 물론 기능성까지 고려한 이번 컬렉션은 프리미엄 여름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핵심 전략 제품군으로 계절과 기후 변화에 민감한 글로벌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컬렉션 모티브는 영국 채널 제도에 있는 ‘건지 섬(Bailiwick of Guernsey)’에서 영감을 얻었다. 햇살에 반짝이는 해안선, 대서양의 거친 바람, 소박한 어촌 마을의 정취 등 섬이 지닌 자연과 문화적 유산을 감각적으로 풀어낸 컬렉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