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부산 ‘가야4구역 재개발’ 수주…7034억 규모

입력 2025-04-2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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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부산 ‘가야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투시도. (사진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 부산 ‘가야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투시도. (사진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이 부산 ‘가야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 부산진구 가야동 648번지에 지하 5층~지상 31층, 아파트 16개 동, 총 1998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을 새롭게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는 약 7034억 원이다.

롯데건설은 부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를 선사하기 위해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담은 특화 설계안을 제안했다. 아파트 외관에 커튼월룩, 옥상구조물, LED 경관조명 등의 디자인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다. 더불어 휴식과 운동, 산책과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조경을 비롯해 입주민이 레저와 문화를 즐기며 교류할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과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도 조성할 예정이다.

롯데건설은 가야4구역 신규 단지명으로 ‘롯데캐슬 아스테온(ASTEON)’을 적용할 계획이다. ‘ASTEON’은 라틴어로 ‘별’을 의미하는 ASTER와 영어로 ‘위에’를 의미하는 ON을 합쳐 만든 합성어다. 이를 통해 부산 밤하늘에 찬란히 빛나는 별처럼 특별한 가치로 빛나는 단지를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가야4구역은 뛰어난 교육 및 교통여건, 주거 환경 등을 갖추고 있다. 도보권 내 가평초, 부산개성중, 가야고 등 학교가 가까우며 인제대 부산백병원,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롯데마트 부산점 등의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또 해당 구역은 지하철 2호선 개금역과 동의대역 사이에 있는 이중 역세권이며 수정터널과 백양터널을 통해 김해 등 인접 도시로의 접근도 수월하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건설이 그동안 쌓아온 시공 노하우를 가야4구역에 담아 부산 최고의 명품 주거단지로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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