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시작된 전장연 '출근길 지하철 시위'..."혜화역 무정차 통과"

입력 2025-04-21 09: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지하철 4호선 혜화역 탑승 시위. 연합뉴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지하철 4호선 혜화역 탑승 시위. 연합뉴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21일 1년여 만에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하면서 시민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전장연은 이날 오전 8시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동대문 방면 승강장에서 제62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시위에 나섰다.

일부 시위 참가자들은 휠체어를 열차에 쇠사슬로 고정해 출발을 막았다. 이 과정에서 출근길 시민들과 시위대 간 고성이 오가는 등 긴장감이 고조됐다. 승강장을 떠나려던 지하철도 문이 제대로 닫히지 않아 출발이 지연됐다.

서울교통공사 측 관계자는 “승강장 시위로 9시 2분부터 열차가 해당 역을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8시부터 4호선 오남역과 선바위역에서도 승강장 시위가 이어지면서 약 35분간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

전장연이 출근길 지하철에서 시위를 벌이는 것은 지난해 4월 8일 이후 약 1년 만이다. 이들은 2021년 12월부터 장애인 권리 보장을 주장하며 서울 도심에서 시위를 이어왔다. 전장연은 전날 장애인의 날을 맞아 혜화역 인근인 종로구 마로니에 공원에서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1박 2일 노숙 농성도 벌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AI로 금융사고 선제 차단… 금감원, 감독 방식 재설계 [금융감독 상시체제]
  • 출근길 블랙아이스 비상…추돌사고·안전재난문자 잇따라
  • 오천피 기대 커져도 ‘저평가 기업’ 비중은 여전
  • 4인 가구 시대 저물고...경제 표준 된 ‘솔로 이코노미’[나혼산 1000만 시대]
  • 바이오 이어 의료AI도 옥석 가리기?…이제는 숫자가 말한다
  • 두 번의 한중 정상회담이 남긴 과제⋯"실질적 협력 강화해야" [리셋 차이나]
  • 개포우성4차 시공사 선정 다시 시동⋯롯데·포스코 2파전 속 삼성 변수
  • 국가대표 AI 첫 심판대…수능 수학점수 70점대로 쑥
  • 오늘의 상승종목

  • 01.12 09:1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667,000
    • +0.22%
    • 이더리움
    • 4,579,000
    • +0.66%
    • 비트코인 캐시
    • 955,000
    • +0.63%
    • 리플
    • 3,037
    • -1.36%
    • 솔라나
    • 204,500
    • +2.05%
    • 에이다
    • 573
    • +0%
    • 트론
    • 441
    • -1.34%
    • 스텔라루멘
    • 330
    • -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210
    • -1.02%
    • 체인링크
    • 19,370
    • -0.05%
    • 샌드박스
    • 171
    • -2.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