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헨리우스, 앱클론 'HER2'+엔허투 HER2 low 2상 "첫 투여"

입력 2025-04-21 09: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HER2 low, HR+ 유방암 환자 대상 'HLX22(AC101)'와 엔허투 병용요법..1차 종결점 ORR와 PFS 평가

중국 헨리우스 바이오텍(Shanghai Henlius Biotech)이 앱클론(AbClon)의 신규 에피토프(epitope) HER2 항체 ‘HLX22(AC101)’ 병용전략을 위암에서 유방암으로까지 확대한다.

이번에는 HER2 항체-약물접합체(ADC) ‘엔허투(Enhertu, T-DXd)’와의 병용전략으로 유방암 임상2상에 들어갔다.

헨리우스는 지난 17일 HER2 저발현(HER2 low), 호르몬수용체(HR) 양성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중국 HLX22-BC201 임상2상의 환자 첫 투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당 임상은 이전 표준요법을 받고 병기진행이 됐거나 불응하는 환자가 대상으로, 1차 종결점은 전체반응률(ORR)과 무진행생존기간(PFS)으로 설정했다.

HER2 저발현 유방암은 IHC1+ 또는 IHC2+/ISH-인 유방암 환자를 뜻하며, 전체 유방암 환자의 45~55%를 차지한다. HER2 low, HR+ 유방암 환자는 그동안 내분비요법이나 화학항암제를 치료받았고, 최근 새로운 치료옵션으로 엔허투가 등장했으나 여전히 안전성 및 효능이 개선된 치료제가 필요한 실정이다.

HLX22은 HER2 세포밖 하위도메인IV에서 허셉틴과 다른 결합부위를 가지고, HER2 이량체(dimer, HER2/HER2 또는 HER2/EGFR)에 HLX22와 허셉킨이 동시에 결합하게 되면, 세포내재화(internalization)와 HER2 이량체 분해를 촉진하게 된다.

이에 앞서 헨리우스는 HER2 발현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HLX22와 허셉틴, 화학항암제를 병용투여하는 HLX22-GC-301 임상3상 시험계획서(IND)를 중국, 미국, 일본, 호주 등으로부터 승인받아 환자 첫 투여를 시작했고, 지난달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위암 치료제로 희귀의약품(ODD) 지정을 받았다.

앱클론은 지난 2016년 HLX22(AC101)의 중국권리를 라이선스아웃한 이후, 2018년 전세계 권리를 넘기는 딜을 체결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다시 아이바오의 시간…푸루후 동생 향한 마음들 [해시태그]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스페이스X 800억달러 IPO, 한국 공모 시장과 비교하면? [인포그래픽]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254,000
    • +0.61%
    • 이더리움
    • 3,147,000
    • +1.32%
    • 비트코인 캐시
    • 528,500
    • -5.63%
    • 리플
    • 2,025
    • +0.7%
    • 솔라나
    • 128,100
    • +0.47%
    • 에이다
    • 368
    • +0%
    • 트론
    • 542
    • -0.37%
    • 스텔라루멘
    • 220
    • +1.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20
    • -0.54%
    • 체인링크
    • 14,240
    • +0.07%
    • 샌드박스
    • 107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