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조민아SNS)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보험왕에 등극했다.
20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하는 사람이 오래 하는 게 아니라 오래 하는 사람이 잘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대에서 상패를 수여 받는 조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 뒤로 ‘전국 1위’라는 글과 함께 조민아의 사진이 함께 걸려 있어 눈길을 끌었다.
조민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보장 전문 컨설팅으로 활동하고 있는 근황을 꾸준히 공유해 왔다. 그러면서 아역 배우, 걸그룹 쥬얼리, 뮤지컬 배우, 파티시에, 타로 마스터 등 그동안 거쳐온 직업을 언급하며 “어떤 직업의 옷을 입던 온 마음을 다해 열정을 쏟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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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민아는 1984년생으로 지난 2002년 쥬얼리로 합류해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다. 2006년 쥬얼리를 탈퇴한 후에는 베이커리를 열고 운영해왔다.
이후 2020년에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아들을 출산했으나, 2022년 이혼 후 현재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