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마켓의 스타배송 (사진제공=G마켓)
G마켓이 스타배송을 일반 오픈마켓(3P) 판매자까지 확대한다.
G마켓은 판매자 스타배송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스타배송은 100% 도착보장을 목표로 구매고객과 약속한 날짜에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배송은 CJ대한통운이 담당한다. 판매자 스타배송은 개별 물류창고를 활용했던 브랜드사 및 중소상공인들까지 범위를 확대한 것이다.
G마켓과 옥션 입점 판매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로 판매고객 입장에서는 취급 제품의 배송 경쟁력을 높여 매출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 구매 고객 입장에서는 도착일을 보장 받는 스타배송 상품이 대폭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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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은 스타배송 전문관을 마련해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상품 검색 시 상품의 노출도와 주목도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또 상품 검색 후 필터에서 스타배송 골라보기 기능을 제공, 관련 상품을 한 번에 모아볼 수 있도록 이용성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