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7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린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서 참석자들과 커팅식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는 17일부터 2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열리는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156개 중소·소상공인의 참여를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회 기간 개최하는 기업전시회는 350여 개 기업, 500여 명의 바이어 등이 참석해 재외동포청이 보유한 전 세계 한상 네트워크가 국내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