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ㆍ현대차 등 참석…한-미 민간 우주협력 증진 뉴스페이스 세미나 개최

입력 2025-04-16 10: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미 뉴스페이스 세미나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우주항공청)
▲한-미 뉴스페이스 세미나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우주항공청)
우주항공청과 외교부는 제4차 한-미 민간우주대화 참석을 위한 미국 워싱턴 D.C. 방문을 계기로, 양국 우주기업들의 교류를 위한 ‘한-미 뉴스페이스 세미나(ROK-US New Space Seminar)’를 15일(현지시간)에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우주청, 외교부, 메리디언 센터의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한-미 뉴스페이스 세미나’에는 양국의 우주 분야 정부 관계자와 더불어 약 30개의 우주 기업이 참석해 양국의 우주 정책을 소개하고 우주 기업 간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한국 기업으로는 △LIG 넥스원 △현대자동차 △한컴 인스페이스 △코오롱 인더스트리 등이 참석했다.

우리 정부는 행사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개청한 우주청의 현황, 국가 우주 개발 거버넌스 및 주요 우주 정책 방향 등을 소개하고, 미국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추진 중인 다양한 우주 활동을 설명했다. 또한 위성 개발·활용, 발사서비스, 우주탐사, 우주의학, 우주 부품·소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우리 기업들은 미국과 협력을 위해 자사의 사업 모델과 강점 등을 소개했다.

미국은 상무부, 연방통신위원회, NASA, 우주군 등 우주 관련 정부 기관 대표들이 참석해 각 기관의 우주 관련 업무를 소개하고, 한미 간 우주 상업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세미나에 참석한 미국 기업들은 한국 기업과의 협력 가능성에 대해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

이번 세미나는 우리 우주 기업들과 미국 정부·기업과의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 가능성 논의를 위한 실질적 기회를 제공하고, 한미 양국이 정부 간 협력에 더해 글로벌 우주 시장에서도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협력 모멘텀을 형성한 계기로 평가된다.

조현동 주미대사는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은 2045년까지 우주강국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한미 민간 우주기업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미동맹의 지평이 우주로까지 확장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주청 존 리 본부장은 “한미 정부 간 협력이 민간 기업 간 협업으로 이어져 실질적인 성과를 내야 하며, 이를 위해 우주청이 우리 기업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삼성·SK하닉, 서남권에 825조 투자 청사진…반도체·AI 거점 구축
  • “3억원 낮출게요”⋯규제 하루 앞둔 동탄 혼란, 기흥·구리는 관망 [르포] [6.30 대책]
  • 취업 시장 비상…"AI 확산에 일자리 불안 3배 증가" [데이터클립]
  • “버티기 힘들다”…소상공인 6대 업종 폐업률 11%대 [버팀목 절실한 소상공인①]
  • "환율 급등 막아라" 외환당국, 올해 1분기 136억달러 순매도
  • 단독 농심, 글로벌이커머스TF 신설…신동원 차녀 신수현 합류
  • 다중채무자 감소에도 60대만 역주행…고령층 빚 부담 커졌다
  • 코스피, 장중 2% 하락 뒤 3% 반등⋯널뛰기 끝에 8470선 강보합 마감
  • 오늘의 상승종목

  • 06.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412,000
    • -0.93%
    • 이더리움
    • 2,381,000
    • +0.04%
    • 비트코인 캐시
    • 299,400
    • +1.11%
    • 리플
    • 1,575
    • -0.88%
    • 솔라나
    • 110,600
    • -0.09%
    • 에이다
    • 218
    • +0%
    • 트론
    • 483
    • -1.23%
    • 스텔라루멘
    • 273
    • +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310
    • -2.29%
    • 체인링크
    • 10,950
    • -0.64%
    • 샌드박스
    • 70.47
    • +0.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