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전약품, 정밀화학소재 및 디바이스 시스템 전문가 영입

입력 2025-04-16 09: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선우 국전약품 소재기술연구소장 (사진=국전약품)
▲이선우 국전약품 소재기술연구소장 (사진=국전약품)

국전약품은 정밀화학소재 및 디바이스 시스템 전문가를 소재기술연구소장으로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선우 신임 소재기술연구소장은 서울대에서 유기화학 및 합성분야 석사를, 동 대학에서 디스플레이 전자공학 박사를 취득한 연구개발(R&D) 전문가다.

이 소장은 종근당제약 및 다우케미칼에서 합성 및 공정 개발을, 한국바스프에서 전자재료 및 반도체 케미칼 연구 개발을 수년간 수행했으며, 최근 벨기에 화학소재 기업 유미코아의 오픈 이노베이션 한국 총괄 이사로 재직하며 신사업 개발 및 기술 협력 사업 등을 리드했다.

한편, 국전약품은 고대역폭 메모리(HBM) 반도체 공정용 초고순도 소재 공급망을 편입했으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2차전지 전해질 첨가제 소재 영역도 품목 확대 및 신규 고객사 확보에 나서고 있다.

홍종호 국전약품 대표는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첨단산업에서 중국을 배제한 공급망 구축의 요구가 있는 상황에서 초고순도 품질관리가 가능한 생산공장을 보유한 국전약품에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지게 될 것”이라며 “기술적 차별화를 통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홍종호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1.26]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25.11.13]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상자산 '그림자 규제' 8년째 제자리…'골든타임' 놓칠라[역주행 코리아 下]
  • [AI 코인패밀리 만평] 그냥 쉴래요
  • 쿠팡 사태에 긴장한 식품업계⋯자사몰 고도화 전략 ‘주목’
  • 김은경 전 금감원 소보처장 “학연·지연 배제 원칙 세워...전문성 갖춰야 조직도 신뢰받아”[K 퍼스트 우먼⑫]
  • [날씨 LIVE] 출근길 '영하권' 이어져...낮부터 '포근'
  • “1200조 中전장 신성장동력”…삼성, 전사 역량 총동원
  • 손자회사 지분율 완화 추진⋯SK하이닉스 'AI 시대 팹 증설 ' 숨통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14:0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435,000
    • +2.7%
    • 이더리움
    • 4,933,000
    • +6.66%
    • 비트코인 캐시
    • 840,000
    • -1.52%
    • 리플
    • 3,105
    • +1.54%
    • 솔라나
    • 207,000
    • +4.76%
    • 에이다
    • 689
    • +8.5%
    • 트론
    • 417
    • -0.48%
    • 스텔라루멘
    • 376
    • +5.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90
    • +1.41%
    • 체인링크
    • 21,140
    • +4.14%
    • 샌드박스
    • 215
    • +2.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