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셀트리온, '휴미라 시밀러' 상호교환 "美 변경승인"

입력 2025-04-1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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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플라이마-휴미라 상호교환성 허가

셀트리온(Celltrion)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Yuflyma, 성분명: 아달리무맙)’와 오리지널 의약품인 ‘휴미라(Humira)' 간 상호교환성(interchangeability) 변경허가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허가로 유플라이마는 미국에서 상호교환성 지위를 확보해 의사의 별도 처방 없이도 환자가 오리지널 의약품 대신 유플라이마를 처방 받을 수 있게 됐다.

셀트리온은 이번 허가로 유플라이마가 미국에서 교차처방에 대한 사용자 신뢰도를 높이고, 시장 점유율 확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유플라이마 상호교환성 변경허가 승인으로 미국 시장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유플라이마의 제품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세계 최대 아달리무맙 시장인 미국에서 유플라이마의 접근성을 높여 시장내 입지를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셀트리온의 유플라이마는 고농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로, 저농도 대비 약물 투여량을 절반으로 줄이고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시트르산염을 제거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글로벌 시장에 20mg/0.2ml, 40mg/0.4ml, 80mg/0.8ml 총 3가지 용량의 고농도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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