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학력·출신지 등 불필요한 인사정보 없앤다

입력 2025-04-14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은행은 직원 인사카드에서 학력, 병역, 출신 지역 등 업무능력과 연관성이 적은 인사 정보를 삭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관행적 정보를 전격 삭제함으로써, ‘실력으로 승부’하는 성과 중심 인사문화를 정착시키려는 정진완 은행장의 인사 철학이 반영된 것이라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315,000
    • +0.3%
    • 이더리움
    • 4,432,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882,000
    • +1.03%
    • 리플
    • 2,867
    • +3.02%
    • 솔라나
    • 187,600
    • +0.05%
    • 에이다
    • 561
    • +2.75%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326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010
    • +5.22%
    • 체인링크
    • 18,760
    • +1.41%
    • 샌드박스
    • 179
    • +4.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