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한덕수 대망론'에 "대행 역할 집중해달라"

입력 2025-04-13 16: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13일 서울 종로구 이화장에서 이영일 전 국회의원과 환담에서 발언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13일 서울 종로구 이화장에서 이영일 전 국회의원과 환담에서 발언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6·3 대선에 출사표를 던진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13일 '한덕수 대망론'에 대해 "대통령이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대행으로서의 역할, 관세 전쟁 속에서 이 문제를 풀어가는 역할에 먼저 집중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나 의원은 이날 서울 종로구에 있는 이화장을 방문해 "한 대행이 지금 하는 일은 굉장히 중차대한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의 경선 불출마 선언에 대해선 "아쉽게 생각한다"면서도 "역선택 방지조항 없이는 국민의힘 후보가 뽑히는 게 아니라 상대 진영 후보가 선택되는 것이다. 이걸로 출마하지 않는 건 안타까운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유 전 의원도 민주당의 승리를 바라지 않을 것"이라며 "국민의힘 경선에 함께 하거나 경선을 거쳐 선출된 후보를 적극 지지하는 것이 그분이 생각하는 정치의 목적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유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국민의힘 경선에 참여하지 않겠다"며 "보수 대통령이 연속 탄핵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당은 제대로 된 반성과 변화의 길을 거부하고 있다. 아무런 절박함이 없다"고 밝혔다.

이날 나 의원이 방문한 이화장은 이승만 대통령이 생전에 초대 내각과 한미동맹 등을 구상했던 곳이다. 나 의원은 이 전 대통령의 며느리인 조혜자 여사, 4·19 혁명에 참여했던 이영일 전 의원과 함께 이화장을 둘러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사모펀드 품에 안긴 저가커피 브랜드, 배당·본사마진 지속 확대…가맹점주 수익은 뒷전
  • 코스피, 7000선 눈앞…사흘 연속 최고치 경신
  • 음식점 반려동물 동반 출입 허용됐지만…긍정 인식은 '부족' [데이터클립]
  • “제가 진상 엄마인가요?” [해시태그]
  • OPEC 흔들리자 유가 예측도 흔들…韓 기업들 ‘변동성 리스크’ 비상
  • "달리면 최고 연 7% 쏩니다"…은행권 '운동 적금' 러시
  • 오픈AI 성장 둔화 우려 제기⋯AI 투자 열기 다시 시험대
  • 서울 국평 분양가 1년 새 2.7억↑⋯“지금이 가장 싸다” 분상제 쏠림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283,000
    • +0.14%
    • 이더리움
    • 3,446,000
    • +1.5%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1.28%
    • 리플
    • 2,063
    • -0.19%
    • 솔라나
    • 125,600
    • +0.8%
    • 에이다
    • 371
    • +1.37%
    • 트론
    • 478
    • -0.42%
    • 스텔라루멘
    • 24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70
    • +0.3%
    • 체인링크
    • 13,810
    • +0.51%
    • 샌드박스
    • 115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