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스피, 8개월 만 ‘매수 사이드카’ 발동…SK하이닉스 13% 급등

입력 2025-04-10 09: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증시가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 15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7.03포인트(p)(5.10%) 급등한 2410.73을 기록 중이다.

2395.13에 장을 연 코스피지수는 장 초반 2420.35p까지 급등하며 2400선을 뚫었다.

코스피200선물 지수가 6% 가까이 급등하면서 한국거래소는 9시 6분 코스피 시장에 매수 사이드카를 발동하기도 했다. 코스피 시장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지난해 8월 ‘블랙먼데이 사태’ 이후 반등했던 때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7일에는 지수 급락세에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었다.

코스피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보다 5% 이상 상승해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된다. 또 이 경우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을 5분간 정지한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1108억 원, 432억 원 순매수했지만, 개인은 1489억 원 순매도하며 차익실현을 하는 모양새다.

앞서 미국 뉴욕증시에서 3대 주요지수는 9일(현지시각) 일제히 급등세로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에 대해 상호관세를 90일간 유예한다고 발표한 영향이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62.86p(7.89%) 오른 4만608.45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474.13p(9.52%) 상승한 5456.90에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857.06p(12.16%) 오른 1만7124.97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업종별로는 전기·전자(7.30%), 기계·장비(6.84%), 제조(5.99%) 등 모든 업종이 상승세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SK하이닉스(12.73%)를 필두로 현대차(7.30%), LG에너지솔루션(6.05%) 등 전 종목이 오름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9.79p(4.63%) 오른 673.18을 기록 중이다.

개인은 101억 원 순매수하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3억 원, 15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클래시스(8.27%), 에코프로(7.74%), 에코프로비엠(7.39%) 등 모든 종목이 상승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중소기업 정규직보다 대기업 계약직 갈래요" [데이터클립]
  • 러브버그 출몰 경보, 그 시기가 왔다 [해시태그]
  • 단독 발전5사, 전력거래 비중 10년 새 '반토막'⋯통폐합 명분 키우나
  • '노잼'이라던 북중미 월드컵, 이 맛에 봅니다 [이슈크래커]
  • 코스피 8700선 마감…종전·2분기 실적 기대감에 전고점 돌파할까
  • JTBC 등 중앙그룹 회생신청, 크레딧시장 제2 레고랜드 사태로 번질까
  • 건설업계에 찾아든 AI 열풍⋯소통·품질·안전 '세 마리 토끼' 잡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878,000
    • -0.88%
    • 이더리움
    • 2,697,000
    • -1.06%
    • 비트코인 캐시
    • 330,600
    • -2.02%
    • 리플
    • 1,837
    • -2.49%
    • 솔라나
    • 111,200
    • -0.8%
    • 에이다
    • 262
    • -3.32%
    • 트론
    • 475
    • -1.25%
    • 스텔라루멘
    • 332
    • -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800
    • -1.73%
    • 체인링크
    • 12,480
    • -0.64%
    • 샌드박스
    • 80.54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