法, ‘공천개입 의혹’ 명태균·김영선 보석 허가

입력 2025-04-09 15: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거지 제한·보증금 5000만원 납입 조건
지난해 11월 15일 구속 이후 5개월 만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핵심 당사자인 명태균 씨가 지난해 11월 14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경남 창원시 성산구 소재 창원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핵심 당사자인 명태균 씨가 지난해 11월 14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경남 창원시 성산구 소재 창원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

법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정치브로커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의 보석을 허가했다.

창원지법 형사4부(김인택 부장판사)는 9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명 씨와 김 전 의원 측이 청구한 보석에 인용 결정을 내렸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15일 구속 이후 약 5개월 만에 풀려나게 됐다.

보석은 법원이 정한 보증금을 납부하고 재판 출석 등을 약속하는 조건으로 피고인을 석방하는 제도다. 재판부는 보석 조건으로 주거지 제한과 보증금 5000만 원 납입을 걸었다.

검찰은 2022년 8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김 전 의원 공천과 관련해 명 씨와 김 전 의원이 정치자금 8070만 원을 주고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명 씨와 김 전 의원,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북 고령군수와 대구시의원 예비후보로 출마한 A, B씨로부터 공천을 빌미로 합계 2억4000만 원을 받은 혐의도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다시 아이바오의 시간…푸루후 동생 향한 마음들 [해시태그]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스페이스X 800억달러 IPO, 한국 공모 시장과 비교하면? [인포그래픽]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451,000
    • +1.24%
    • 이더리움
    • 3,136,000
    • +2.02%
    • 비트코인 캐시
    • 522,000
    • -0.29%
    • 리플
    • 2,020
    • +1.05%
    • 솔라나
    • 127,700
    • +1.67%
    • 에이다
    • 364
    • +0.83%
    • 트론
    • 547
    • +1.67%
    • 스텔라루멘
    • 220
    • +1.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90
    • +1.29%
    • 체인링크
    • 14,100
    • +1.44%
    • 샌드박스
    • 105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