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기후변화 주제 '도와줘 기후행동' 특별전 개최

입력 2025-04-0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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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실천 방안 선보여

▲한국에너지공단의 '도와줘 기후행동' 특별전 포스터 (자료제공=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의 '도와줘 기후행동' 특별전 포스터 (자료제공=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이 기후변화를 주제로 특별전을 열고 탄소중립을 향한 실천 방안을 선보인다.

에너지공단은 6월 20일까지 울산 본사 홍보관(NEXTAGE)에서 기후변화를 주제로 '도와줘! 기후행동'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협업한 특별전으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 선언을 비롯한 기후위기 이슈를 조명하며, 실천 가능한 기후행동을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시관에서는 △기후변화의 원리와 그 영향 △국제사회의 기후위기 대응 정책 및 협약 △세계적인 리더들이 남긴 기후위기 관련 메세지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또한, 명확한 선과 형태를 표현하기 위해 음영을 넣지 않고 대상을 그리는 예술표현 방법

인 라인드로잉 기법을 활용해 표현된 기후행동 실천방법과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시각적으로 담은 포토존과 나만의 두들링 체험 등 영·유아들을 위한 체험들도 만날 수 있다.

에너지공단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협업해 개발한 컨텐츠를 통해 보다 깊이 있고 전문적인 전시를 제공한다. 또한, 방문객에게 전시연계 교육프로그램과 해설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탄소중립 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이상훈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실천적 행동을 고민해 볼 수 있는 이번 전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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