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계문자박물관이 귀스타브 도레의 작품을 중심으로 특별전 '상상해, 귀스타브 도레가 만든 세계'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전시는 인천 연수구 국립세계문자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8월 17일까지 진행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도레의 ‘페로 동화집’, ‘돈키호테’, ‘신곡’, ‘가르강튀아·팡타그뤼엘’ 관련 판화 등 총 82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도레는
중소벤처기업부는 2일 CJ올리브영의 성수동 혁신매장(올리브영N)에서 화장품 수출기업들과 현장간담회를 갖고, 'K-뷰티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지속가능성 확보 방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화장품 수출액은 68억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2025년 1분기 화장품 수출 실적도 전년 동기(15.3억달러) 대비 약 20% 증가한 18.4억달러의 실적을
HS효성이 5월을 맞아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즈니 100년 특별전’을 준비했다고 2일 밝혔다.
2025년에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컬처 투게더 시리즈’는 170여 명의 임직원과 가족을 초청한다. ‘컬처 투게더 시리즈’는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의 제안으로 2024년부터 시작됐으며, 임직원 소통과 문화 가치 공유를 위해 기획됐다.
태광그룹은 미디어 계열사 티캐스트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을 초청해 마련한 주요 프로그램이 ‘전석 1분 매진’의 기록을 세웠다고 2일 밝혔다.
씨네큐브는 고레에다 감독 특별전을 마련해 대표작 13편을 엄선해 상영하고 있다. 특히 관객들의 호응이 지속되면서 행사 기간을 13일까지로 일주일 연장했다.
“제품이 아니라 예술품을 만들어 주시오.”
‘가나 초콜릿’의 50년 역사는 롯데 창업주인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이 말 한마디에서 시작됐다. 신격호 명예회장은 스위스 초콜릿 전문가를 초빙해 가나산 카카오로 초콜릿을 만들며 예술적 가치를 담아달라고 당부했다고 한다.
출시 50주년을 맞은 가나가 신 명예회장의 뜻을 담은 특별 전시를 선보였다. 29일
가나 초콜릿, 출시 후 1초에 4개씩 팔려신동빈 롯데 회장도 가나 생산에 관심MZ세대 겨냥해 색다른 브랜드 경험 제공
출시 50주년을 맞은 롯데웰푸드의 대표 브랜드 ‘가나 초콜릿’이 브랜딩 강화에 나섰다. 가나 세계관을 확장해 ‘초콜릿 디저트’ 브랜드로 새로운 가치를 정립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웰푸드는 30일부터 6월 29일까지 ‘아뜰리에 가나: si
24일 서울 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린 조선시대 통신사 특별전 '마음의 사귐, 여운이 물결처럼' 사전 공개 행사에서 관람객들이 처음 일반에 공개되는 선단에마를 살펴보고 있다.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조선시대 통신사 유물의 역대 최대 규모인 128점을 한자리에 모은 이번 전시는 25일부터 6월 29일까지
별마당 도서관은 내달 13일까지 연령대별로 봄에 읽기 좋은 시를 모아 추천하는 ‘봄이다, 당신이 오네’ 도서 특별전과 튤립으로 수놓은 ‘별마당 튤립 정원’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나태주 시인과 나태주 시인의 딸 나민애 교수(서울대학교)가 참여했다. 115권의 시집을 총 7개 테마로 구성해 방문객들에게 시를 통해 위로를 전하고, 공감을
올해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200년 전 평화 외교의 상징이었던 조선통신사 행렬을 다시 볼 수 있게 됐다.
22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이달 24일을 기점으로 9월까지 서울 경희궁을 시작으로 부산, 오사카, 요코하마, 도쿄를 잇는 대규모 문화행사를 통해 조선통신사 행렬이 재현된다.
첫 행사는 24일 오후 3시 서울 경희궁에서 열린다.
태광그룹 미디어 계열사 티캐스트가 운영하는 예술영화관 씨네큐브가 개관 25주년을 맞아 ‘고레에다 히로카즈 특별전: 고레에다와 함께한 25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씨네큐브 역사상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고레에다 감독이 직접 한국을 찾아 배우 송강호, 이주영, 이동휘, 감독 윤가은 등과 씨네토크를 진행하며 한국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KB금융그룹은 2025 화랑미술제 특별전 ‘줌-인 에디션6(ZOOM-IN Edition 6)’에서 이다연 작가를 ‘KB 스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다연 작가는 반복되는 일상에서 발견한 작은 특별함과 소소한 행복을 따뜻하고 편안한 작품으로 그리는 신진작가다.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앞으로 금융을 넘어 예술과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
태광그룹 미디어 계열사 티캐스트가 운영 중인 예술영화관 씨네큐브가 ‘고레에다 히로카즈 특별전: 고레에다와 함께한 25년’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씨네큐브는 올해 개관 25주년을 맞았다. 특별전은 4월 23일부터 5월 6일까지 열린다. 일본의 거장이자 한국 관객들에게 깊은 사랑을 받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전격 내한해 관객들과 뜻깊은 만남을 가진다
제주4·3사건의 진실과 화해의 과정을 담은 ‘제주4·3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으로 등재됐다. 2018년부터 시작된 등재 추진이 7년 만에 결실을 보며, 제주도는 유네스코 5대 분야 모두에 이름을 올리는 ‘유네스코 5관왕’을 달성하게 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1일 오전 6시 5분(현지시간 10일 오후 11
한국에너지공단이 기후변화를 주제로 특별전을 열고 탄소중립을 향한 실천 방안을 선보인다.
에너지공단은 6월 20일까지 울산 본사 홍보관(NEXTAGE)에서 기후변화를 주제로 '도와줘! 기후행동'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협업한 특별전으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 선언을 비롯한 기후위기 이슈를 조명
스타벅스 코리아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친필휘호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8일부터 20일까지 덕수궁 덕홍전에서 ‘유묵, 별이 되어 빛나다. 두 번째 빛’을 주제로 진행된다.
전시회에서는 스타벅스가 문화유산국민신탁에 기증한 백범 김구 선생의 ‘존심양성’, ‘광복조국’, ‘천하위공’, ‘유지필성’, ‘지성감천’
지난해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한 관람객은 약 380만 명이다. 2023년 처음으로 400만 명을 돌파한 이래 역대 두 번째로 많은 규모다. 올해 용산 개관 20주년을 맞아 '모두가 함께하는 박물관'이라는 슬로건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3일 박물관에 따르면 올해 용산 개관 20주년 및 광복 80주년을 맞아 평화와 국난 극복의 의미를 되새길 수
제너시스BBQ 그룹은 윤홍근 회장이 사단법인 김상옥의사기념사업회(사업회)의 13대 회장에 추대됐다고 6일 밝혔다.
전날 윤 회장은 사업회 정기 총회 이사회에서 새롭게 인준을 받고 12대에 이어 13대 회장을 연임하게 됐다.
김상옥 의사는 일제 강점기인 1923년 종로 경찰서에 폭탄을 투척하는 등 항일 무장 투쟁을 이끌었다. 또한 같은 해 22일 서울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관계기관들과 함께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문화 분야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28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2025년 APEC 정상회의 문화분야 관계기관 점검회의'에는 APEC 준비기획단(외교부), 국가유산청, 경상북도, 경주시, 한국관광공사,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국제
수원특례시가 제106주년 3·1절을 기념해 특별기획전 '수원시가 발굴한 13인의 독립운동가'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다음 달 5일까지 본관 로비 국제자매도시 홍보관에서 열리는 특별기획전에서는 △반제국주의 기사를 기고한 혐의로 옥고를 치른 유병기(1895~미상) △일제의 수탈로 고통받던 소작농을 돕기 위해 농민조합 활동을 했던 장주문(1906~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