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스트증권은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투자자들에게 효과적인 투자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해외선물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불확실성의 세계에서 스마트하게 투자하기'가 주제이며 해외선물 투자자를 대상으로 17일 서울 여의도 넥스트증권 본사에서 열린다. 트럼프 2기 무역 관세가 실효된 이후 글로벌 매크로 환경을 중간 점검하고, 시스템 트레이딩을 활용한 전략적 투자방법을 소개하고자 마련했다.
세미나 1부는 김의찬 신한자산운용 멀티에셋운용센터 부장이 '트럼프 2기 글로벌 금융시장 전망'이라는 주제로, 2부는 박상우 예스스탁 팀장이 '예스트레이더 활용과 실전 기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교육에 참가한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협의 수수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상세한 교육내용은 넥스트증권 홈페이지, 넥스트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예스스탁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교육신청 및 문의는 넥스트증권 글로벌마케팅팀에 유선으로 가능하다. 교육은 사전 신청한 고객에 한 해 참석 가능하다.
넥스트증권 관계자는 "글로벌 자산 배분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진 상황에서 시장 전망과 시스템 트레이딩 활용법을 통해 투자자들이 투자 결정을 내리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스템 트레이딩을 활용한 해외선물 투자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으로 향후 진행될 세미나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