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김연수 대표 'AI 세일즈맨'으로 뛴다

입력 2025-04-0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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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300곳 방문 목표…"AI 성과 내겠다"
공격적 영업으로 매출 늘린다
성과주의 인사제도 개편도 단행
대표 보수도 성과금 방식으로 전환

▲한글과컴퓨터 본사 전경 (한글과컴퓨터)
▲한글과컴퓨터 본사 전경 (한글과컴퓨터)

김연수 한글과컴퓨터 대표가 올해를 인공지능(AI) 사업 성과를 거두는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직접 영업에 뛰어든다.

한글과컴퓨터는 김 대표가 연내 고객사 300곳을 직접 방문해 한컴 AI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7일 밝혔다. 공격적인 세일즈 활동을 펼쳐 AI 사업으로 매출 증가를 견인한다는 전략이다.

김 대표는 최근 실행한 성과 중심의 인사제도 혁신에도 나선다. 김 대표 본인의 보수체계도 기본급 없이 전적으로 성과에 기반을 둔 성과금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한컴은 성과주의 인사제도 개편을 통해 임직원의 기여를 공정하게 평가하고, 우수 인재에 대한 보상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부터 분기별 성과 피드백 시스템을 운영해 우수 성과자(MVP)를 선정하고, 이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를 시행한다. 김 대표도 솔선수범 차원에서 보수체계 개편을 결정했다.

김연수 대표는 “회사의 미래는 단순한 선언이 아니라 실제 결과로 증명해야 하기에, 직접 발로 뛰며 AI 사업에서 의미 있는 성장 곡선을 그려내겠다”라며 “AI 사업 확장과 기술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서는 성과 중심의 문화 정착이 필수적인 만큼 성과가 있는 곳에 보상이 따른다는 원칙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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