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기안84, 기안스님 될뻔한 사연…"조계종서 '대상' 주겠다고 연락 와"

입력 2025-04-05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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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출처=MBC '나 혼자 산다' 캡처)

기안84가 조계종에서 대상을 받을 뻔한 사연을 전했다.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아버지를 뵙기 위해 제주도로 향한 기안84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기안84는 제주도에 도착한 뒤 오토바이를 빌려 아버지에게로 향했다. 그곳은 바로 아버지를 모신 사찰이었다.

기안84는 “아버지를 거기에 모셨다. 어머니가 제주도로 이사하셔서 그래서 옮기게 됐다”라며 “작년에 천도재도 지냈다”라고 말했다.

사찰로 들어서자 절의 많은 이들이 기안84를 알아보았다. 이에 전현무는 기안84에 대해 “불교의 아이콘”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기안84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절실한 불교 신자임을 밝혀왔다. 집에 둔 부처상에 기도하거나 종종 사찰을 찾는 등 꾸준한 불교 사랑을 보였다.

이에 기안84는 “얼마 전에 조계종에서 연락이 왔다. 불교 대상을 주겠다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현무는 “연예대상 보다 위인 거 같다”라고 말했으나 기안84는 “저는 그렇게 큰 상은 받을 수 없을 거 같다고”라며 거절했음을 알렸다.

이에 키는 “법명으로 기안 좀 괜찮지 않냐”라며 기안스님이라고 불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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