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PB 대상 美 스티펄 애널리스트와 해외투자 세미나

입력 2025-04-03 10: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투자증권은 2일 미국 스티펄 애널리스트와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한국투자증권 제공)
▲한국투자증권은 2일 미국 스티펄 애널리스트와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한국투자증권 제공)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2일 전국 영업점 프라이빗뱅커(PB)를 대상으로 미국 금융회사 스티펄(Stifel) 애널리스트의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투자증권 PB의 글로벌 투자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스티펄 소속 미국 차세대 운송산업 섹터 애널리스트인 스티븐 젠가로(Stepen Gengaro)가 강연자로 나와 전기차 업종 1분기 실적 리뷰와 향후 전망에 대해 살펴봤다. 특히, 젠가로 애널리스트는 미국 현지 기업들의 생생한 정보와 미국 투자자들의 반응 등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시장 분위기를 전달하며 유용한 투자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한국 투자자가 궁금해하는 주제에 대한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박재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앞으로도 영업 현장의 PB가 급변하는 시장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글로벌 역량 강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11월 미국 현지 애널리스트를 국내로 초청한 '2024 스티펄 리서치 포럼’을 개최했다. 지난해 3월부터는 스티펄에서 발간한 주식 리포트를 번역해서 리테일 고객에게 제공하는 ‘Sleepless in USA’ 서비스를 통해 해외투자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대표이사
김남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1.26]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5.11.19]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30,000
    • -2.96%
    • 이더리움
    • 4,534,000
    • -4.08%
    • 비트코인 캐시
    • 845,500
    • -2.03%
    • 리플
    • 3,043
    • -3.34%
    • 솔라나
    • 200,200
    • -4.16%
    • 에이다
    • 624
    • -5.02%
    • 트론
    • 429
    • +0.47%
    • 스텔라루멘
    • 359
    • -5.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00
    • -1.77%
    • 체인링크
    • 20,380
    • -4.41%
    • 샌드박스
    • 211
    • -4.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