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서울모빌리티쇼서 신형 ‘넥쏘’ 최초 공개…기아 ‘PV5’ㆍ‘GV60 마그마’도 출격

입력 2025-04-02 14: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아, 첫 PBV ‘PV5’ 국내 최초 공개
제네시스는 고성능 콘셉트 모델 선보여

▲현대차가 지난해 10월 공개한 신형 넥쏘의 콘셉트카 ‘이니시움’.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차가 지난해 10월 공개한 신형 넥쏘의 콘셉트카 ‘이니시움’.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신형 넥쏘 모델을 최초 공개한다. 기아는 브랜드 첫 목적기반차량(PBV) PV5를, 제네시스는 고성능 콘셉트 모델 엑스 그란 쿠페와 엑스 그란 컨버터블을 선보인다.

현대차·기아·제네시스는 3일 미디어데이를 시작으로 13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현대차는 수소연료전지차 넥쏘의 후속 모델 ‘디 올 뉴 넥쏘’를 최초로 선보인다. 지난해 10월 현대차는 콘셉트카인 ‘이니시움’을 통해 신형 넥쏘의 디자인 방향성을 공개한 바 있다. 신형 넥쏘는 개선된 연료전지 시스템을 통해 1회 충전 시 650㎞ 이상의 주행 가능 거리를 확보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6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아이오닉 6’와 고성능 모델 ‘아이오닉 6 N Line’의 디자인도 처음 공개한다. 소형 전기 스포츠실용차(SUV) 인스터(국내명 캐스퍼 일렉트릭)의 디자인 콘셉트카 ‘인스터로이드’로 선보인다.

▲기아 PV5 패신저 모델. (사진=기아)
▲기아 PV5 패신저 모델. (사진=기아)

기아는 브랜드 첫 PBV 모델인 ‘더 기아 PV5’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전시 공간에서는 PBV 비즈니스 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브랜드 첫 픽업트럭 타스만과 타스만 위켄더 콘셉트 모델도 선보인다. EV3, EV4, EV6 GT, EV9 GT 등 전기차 라인업도 전시한다.

제네시스는 고성능 콘셉트 모델 엑스 그란 쿠페와 엑스 그란 컨버터블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고성능 기술력과 미학적 정체성을 집약한 모터스포츠 콘셉트 모델인 ‘GMR-001 하이퍼카’ 디자인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제네시스 GV60의 고성능 버전인 ‘GV60 마그마’ 콘셉트카도 선보인다.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5.12.19]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1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대표이사
송호성,최준영(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19]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19]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K-디스커버리' 도입 박차…기업 소송 지형도 '지각변동' 예고 [증거개시제도, 판도를 바꾸다]
  • “나도 부자아빠” 실전 체크리스트…오늘 바로 점검할 4가지 [재테크 중심축 이동②]
  • 항암부터 백신까지…국내 제약바이오, 초기 파이프라인 개발 쑥쑥
  • 비트코인 시세, 뉴욕증시와 달랐다
  • '흑백요리사2' 투표결과 1대1의 무한굴레
  • "새벽 3시에 오픈런"⋯성심당 '딸기시루' 대기줄 근황
  • 증권사들, IMA·발행어음 투자 경쟁에 IB맨들 전면 배치
  • 50만원 초고가 vs 1만 원대 가성비 케이크…크리스마스 파티도 극과극[연말 소비 두 얼굴]
  • 오늘의 상승종목

  • 12.24 13:1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400,000
    • -1.79%
    • 이더리움
    • 4,373,000
    • -2.17%
    • 비트코인 캐시
    • 847,500
    • -3.14%
    • 리플
    • 2,763
    • -2.3%
    • 솔라나
    • 181,700
    • -3.2%
    • 에이다
    • 535
    • -2.73%
    • 트론
    • 420
    • -0.94%
    • 스텔라루멘
    • 321
    • -2.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500
    • -3.17%
    • 체인링크
    • 18,200
    • -2.47%
    • 샌드박스
    • 166
    • -2.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