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5%대 급등…유증 논란 해소 기대

입력 2025-04-01 10: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가 1일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2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 영업일 보다 5.10% 오른 65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지분 증여로 주가 발목을 잡아온 대규모 유상증자 논란이 해소될 것이란 기대에 투자 수요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한화는 전날 공시를 통해 김승연 회장이 보유한 ㈜한화 지분을 김동관 부회장, 김동원 사장, 김동선 부사장에게 각각 4.86%, 3.23%, 3.23%씩 증여한다 밝혔다.

이동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증여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3조6000억 원 유상증자와 관련 논란을 해소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한화다운 직선적이고 신속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유증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신고 수리절차가 남아 있는 만큼 증자 자금 사용이 사업 목적에 얼마나 부합하는지 소명하는 게 핵심”이라면서 “대규모 유증의 주가 충격은 피할 수 없었지만, 신고가 수리되면 중장기 관점에서 매수로 접근해도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간의 주가 상승은 전세계 지정학적 위협 증가와 한화에어로의 무기 라인업 수출 증가 영향이었다”며 “트럼프 정권 하에서 전세계는 치열한 무기 획득 움직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투자를 통한 사업 확장은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월 17조 던진 개미·12조 받은 외인·기관…'수급 대역전'이 빚은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
  • 승객 1명 태울때마다 781원 손실…적자 늪에 빠진 '시민의 발' [지하철 20조 적자, 누가 키웠나 ①]
  • 토레스·레이·싼타페 등 53만2144대 리콜…계기판·시동·안전벨트 결함
  • 돔구장·컨벤션·호텔이 한 자리에… 잠실운동장 일대 대변신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⑭]
  • 이란 "미국 휴전연장 발표 인정 못해⋯국익 따라 행동할 것"
  • ETF 덩치 커졌지만…괴리율 경고등 ‘확산’
  • '초과이익 늪' 빠진 삼성·SK⋯'노조 전유물' 넘어 '사회환원’ 필요성 대두 [노조의 위험한 특권下]
  • 출근길 추위 다소 누그러져...황사는 '여전'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14:1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548,000
    • +2.01%
    • 이더리움
    • 3,495,000
    • +1.95%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2.83%
    • 리플
    • 2,137
    • +0.94%
    • 솔라나
    • 128,900
    • +1.66%
    • 에이다
    • 376
    • +1.62%
    • 트론
    • 491
    • +0.82%
    • 스텔라루멘
    • 267
    • +2.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10
    • +0.38%
    • 체인링크
    • 14,050
    • +1.52%
    • 샌드박스
    • 117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