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출근길 영하권 추위에 큰 일교차…건조한 바람에 산불 유의

입력 2025-03-30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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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 일대에서 두꺼운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 일대에서 두꺼운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월요일인 31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쌀쌀한 출근길이 되겠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5~3도, 낮 최고기온은 11~15도로 예보됐다.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을 기록하겠고, 내륙을 중심으로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 벌어지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0도 △인천 1도 △춘천 -3도 △강릉 2도 △대전 -1도 △대구 1도 △전주 -1도 △광주 1도 △부산 3도 △제주 4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1도 △춘천 13도 △강릉 13도 △대전 14도 △대구 15도 △전주 14도 △광주 14도 △부산 13도 △제주 13도다.

수도권과 강원 남부 내륙 및 산지, 충청권 내륙, 전라권 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화재 예방에도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은 밤부터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새벽부터 이른 아침까지는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어 농작물 관리 및 개화기 과수 피해에 유의가 필요하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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