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산불 피해 지역에 6000만원 상당 물품 기부

입력 2025-03-30 09: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동제약이 28일 천안물류센터에서 영남 산불 피해 지역 지원을 위한 기부 물품을 차량에 싣고 있다. (사진제공=일동제약)
▲일동제약이 28일 천안물류센터에서 영남 산불 피해 지역 지원을 위한 기부 물품을 차량에 싣고 있다. (사진제공=일동제약)

일동제약이 영남의 산불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한 물품 기부에 동참한다.

30일 일동제약에 따르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의성군청, 경북약사회 등과 협력해 자사의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의약외품 등 시가 6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재해 지역에 전달한다.

기부 품목은 △마이니 부스터 비타민 △마이니 슈퍼비 스트레스 피로케어 △지큐랩 장건강 생유산균 코어 △비타민 음료 아로골드 △고품질 상처 밴드 케어리브 △창상 관리 습윤드레싱 메디터치 △해열·진통·소염제 캐롤 나이트 연질캡슐 등이다.

해당 물품들은 각 지역의 관계 기관 및 시설로 보내져 피해 지역 주민들과 화재 대응 인력을 위한 구호품 및 위문품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피해 지역에 깊은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며 “회사의 물품들이 이재민과 화재 대응 및 복구 인력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일동제약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가치를 살려 기부와 나눔 등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일에 적극 동참하고, 자연재해와 재난 등을 예방·극복하기 위한 일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인터뷰] 박영선 전 장관 “새 정부, 기업 조력자로 AI 혁신 판 깔아줘야”
  • 비트코인, 휴전 위반·금리 인하 일축에도 상승…10만6000달러 터치 [Bit코인]
  • 질병의 단서 바이오마커의 진화…AI·웨어러블로 뜨는 디지털 바이오마커
  • "써클은 광풍 예감, 국내는 출발선"…디지털 자산 좇는 기민한 투자자들
  • '6.25전쟁 75주년' 북한이 쳐들어왔으니 북침?…아직도 헷갈린다면
  • '나솔사계' 다시 보기도 중단…남성 출연자 '성폭행 혐의'에 빨간불
  • 약물 운전 혐의 이경규 입건…“공황장애 약 복용, 부주의했다”
  • LS전선·LS마린솔루션, MS·아마존 주도 ‘한일 해저통신망 구축’ 사업 참여
  • 오늘의 상승종목

  • 06.25 11:1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370,000
    • +0.7%
    • 이더리움
    • 3,381,000
    • +1.68%
    • 비트코인 캐시
    • 653,000
    • +3%
    • 리플
    • 3,010
    • +1.52%
    • 솔라나
    • 201,200
    • +1.67%
    • 에이다
    • 810
    • +1.12%
    • 트론
    • 375
    • -0.79%
    • 스텔라루멘
    • 341
    • +0.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43,410
    • +1.73%
    • 체인링크
    • 18,500
    • +3.35%
    • 샌드박스
    • 352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