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주불, 험준한 산세에 진화 더뎌

입력 2025-03-29 16: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7일 오후 지리산국립공원 인근지역인 산청군 시천면 동당마을 뒷산에 난 산불이 마을쪽으로 향하자 주민들이 걱정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뉴시스)
▲27일 오후 지리산국립공원 인근지역인 산청군 시천면 동당마을 뒷산에 난 산불이 마을쪽으로 향하자 주민들이 걱정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뉴시스)

경남 산청 산불의 마지막 화선인 지리산권역 주불 진화가 지연되고 있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헬기 55대, 인력 1598명 등을 동원해 주불 진화에 집중하고 있으나 심한 경사와 높은 고도 탓에 불길 진화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날 낮 12시 기준 진화율은 97%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980,000
    • +0.84%
    • 이더리움
    • 4,250,000
    • -2.46%
    • 비트코인 캐시
    • 805,000
    • -1.04%
    • 리플
    • 2,785
    • -1.8%
    • 솔라나
    • 184,200
    • -2.54%
    • 에이다
    • 543
    • -3.55%
    • 트론
    • 414
    • -0.72%
    • 스텔라루멘
    • 316
    • -1.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030
    • -4.3%
    • 체인링크
    • 18,300
    • -2.87%
    • 샌드박스
    • 171
    • -3.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