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파인더 "아이텍, 팹리스ㆍ디자인하우스 고객사 다수…국내 유일 장비 보유"

입력 2025-03-19 08: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밸류파인더)
(출처=밸류파인더)

밸류파인더는 19일 아이텍에 대해 팹리스 및 디자인하우스 업체를 주요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 테스트하우스 중 유일하게 도입한 장비로 차세대 반도체 산업 수혜를 입을 것으로 분석했다.

아이텍은 반도체 테스트를 전문으로 생산·제조하는 업체다. 메모리반도체를 포함한 반도체 시장 중 약 70%를 차지하는 시스템반도체 테스트가 주요 사업이며, 연간 생산능력은 매출액 기준 약 550억 원이다. 현재 팹리스 업체 텔레칩스, LG전자, 디자인하우스 업체 에이직랜드, 가온칩스 등 국내외 160개 이상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이충헌 밸류파인더 연구원은 "아이텍은 테스트하우스 중 유일하게 5나노 언더와 인공지능(AI) 반도체를 테스트할 수 있는 장비인 ‘V93K-PS5000’를 보유하고 있다"라며 "AI 반도체를 테스트하기 위해서는 최신 테스터인 실장테스트(System level TEST) 핸들러가 필요한데, 전 세계 AI 칩 팹리스 기업 중 엔비디아를 포함한 80% 이상이 그들의 AI 칩 테스트를 위해 해당 장비를 사용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동사는 2022년도에 국내 테스트 하우스 중 최초로 ‘V93K-PS5000’을 2대 도입해 운영 중이며, 2026년도에는 5대까지 추가 도입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된다"라며 "높은 전력 소모량을 가진 AI 반도체를 테스트하는 ATC(Auto Thermal Control) 기능을 가진 핸들러도 도입해 AI 반도체 양산 적용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동사 주력 사업인 반도체 테스트 사업에서 가장 성장성이 기대되는 방향은 팹리스와 디자인하우스향"이라며 "반도체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시스템반도체 산업 성장은 향후 AI 반도체와 차량용 반도체가 주도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그 과정에서 전공정에서의 미세화로 인해 패키징 중심의 후공정 기업 기술이 점차 부각 받을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더불어 "자율주행차량과 연결되는 차량용반도체 산업도 부각 받을 수 있다"라며 "자율주행차량에는 고사양 반도체가 더 추가될 것이라는 분석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성능 개선을 위한 테스트의 중요성이 주목받을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밝혔다.


대표이사
이장혁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6.01.12] 전환가액의조정
[2026.01.12] 전환사채(해외전환사채포함)발행후만기전사채취득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종화 앞둔 '흑백요리사2'…외식업계 활력 불어넣을까 [데이터클립]
  • "새벽 4시, 서울이 멈췄다"…버스 파업 부른 '통상임금' 전쟁 [이슈크래커]
  • 고환율 영향에 채권시장 위축⋯1월 금리 동결 전망 우세
  • 김병기, 민주당 제명 의결에 재심 청구…“의혹이 사실 될 수 없다”
  • 이란 시위로 최소 648명 숨져…최대 6000명 이상 가능성도
  • 넥슨 아크 레이더스, 전세계 누적 판매량 1240만장 돌파
  • 무너진 ‘가족 표준’…대한민국 중심가구가 달라진다 [나혼산 1000만 시대]
  • 단독 숏폼에 쇼핑 접목…카카오, 숏폼판 '쿠팡 파트너스' 만든다 [15초의 마력, 숏폼 경제학]
  • 오늘의 상승종목

  • 0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00,000
    • +1.57%
    • 이더리움
    • 4,625,000
    • +0.63%
    • 비트코인 캐시
    • 906,000
    • -1.79%
    • 리플
    • 3,045
    • +1%
    • 솔라나
    • 209,800
    • +1.8%
    • 에이다
    • 579
    • +1.4%
    • 트론
    • 441
    • +0%
    • 스텔라루멘
    • 329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610
    • +1.02%
    • 체인링크
    • 19,560
    • +0.67%
    • 샌드박스
    • 172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