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희망·행복을 선물했다"…故 휘성, 16일 영면

입력 2025-03-16 09: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故 휘성. (뉴시스)
▲故 휘성. (뉴시스)

세상을 떠난 가수 휘성이 16일 영면에 들었다.

고(故) 휘성의 영결식이 이날 오전 6시20분께 서울 강남구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비가 오는 이른 새벽에도 가요계 동료와 유족, 팬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영결식은 휘성의 약력 소개와 상주이자 고인의 동생인 최혁성 씨가 추모객에게 인사를 건네는 것으로 시작했다.

최 씨는 "형의 노래가 이 세상에 들리고, 불리는 그 날까지 저희 형은 곁에 살아있다"고 말했다.

2005년 자신의 결혼식 축가를 불러줬다는 배우 김나운은 추도사를 통해 "이번 결혼 20주년에 노래 몇 곡이든 불러줄 수 있다는 휘성은 정말 아름답고 영원한 우리의 아티스트"고 말했다.

휘성의 팬클럽 회장은 "휘성은 남다른 재능과 독보적 음색으로 누군가에게는 희망이자 행복이고 위로인 음악을 23년간 선물했다"고 애도를 표했다.

휘성은 이달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소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유가족은 큰 슬픔과 휘성 모친의 건강 등을 이유로 가족끼리만 장례를 치르려 했으나, 14일 고인이 떠나는 길 외롭지 않게 함께 해달라며 뒤늦게 빈소를 마련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출 호실적' 경상수지 흑자 커질수록 뛰는 韓 환율⋯왜?
  • 드디어 돌아온 늑구…생포 당시 현장 모습
  • 전고점 회복 노리는 코스닥…광통신 가고 양자컴퓨팅 오나
  • "보유세 인상 이제 시작"⋯고가 주택 주인들 버티기 가능할까
  • 정년 늦춘 나라들…같은 처방 다른 결과 [해외실험실: 연금위기 ①독일·프랑스]
  • “직관 티켓·굿즈에 200만원 써요”…야구 경기에 지역 경기가 일어섰다[유통가 흔든 1000만 야구 팬덤]
  • 6200 재돌파 동력은 예금ㆍ부동산ㆍ퇴직연금⋯‘K증시’로 향하는 개미 자금
  • 중동 리스크에 공사비 인상 조짐…건설현장 위기 현실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12:4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432,000
    • -0.09%
    • 이더리움
    • 3,440,000
    • -1.12%
    • 비트코인 캐시
    • 663,500
    • +1.61%
    • 리플
    • 2,119
    • +2.17%
    • 솔라나
    • 129,600
    • +3.02%
    • 에이다
    • 377
    • +3.01%
    • 트론
    • 482
    • +0.42%
    • 스텔라루멘
    • 246
    • +4.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10
    • +2.31%
    • 체인링크
    • 13,920
    • +1.68%
    • 샌드박스
    • 122
    • +4.27%
* 24시간 변동률 기준